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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모르는 젊은 친구들이 많아졌다.

삶을 논하다

by 장사업자 2022. 5. 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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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화배우가 이런 말을 했다.

"스텝과 배우들이 맛있는 밥상을 차리면, 저는 숟가락을 들고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됐습니다"

겸손, 초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문장이었다.

 

세상이 너무나 빠르게 움직이면서

감사하게도 인권이 중요시되어졌고,

근로에 대한 환경 또한 더 나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나아진 환경에도 불평불만인 친구들이 많아졌다.

 

화합, 팀플레이가 이루어지면 좋겠으나

너무나 큰 기대이자 바램이 되어버린 것일까.

 

각 자의 역할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모르면 물어보기라도 했으면

 

본인들의 잘못된 기준을 정답으로 생각하는 것인가

아니면 기존 틀에 맞게 움직이면

세상에서 뒤쳐지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가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너무나 뒤틀린 방안을 만족스러운 표정을 제시하는 친구들이 너무나도 많다.

 

좋은 환경을 인지하지 못한 채.

 

숟가락 들 힘도 없는 이들에겐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도록 기다려줘야겠다.

 

괜한 오지랖은

오히려 본인의 현실을 망각한 채

건망 짐과 오만함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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