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카페] 제주도 'UMU 우무카페"

제주 유명한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개인 일정 차 다녀온 제주 일정을 업로드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는데, 가끔은 유명한 곳도 방문해서 사진을 남기곤 합니다.

최근 유명한 곳이 2호점을 제주시청 근처에 오픈했다 하여 방문했는데, 이 곳은 항상 웨이팅이 많다 하여

시간대를 나름 판단하여 방문했는데, 감사하게도 웨이팅 없이 바로 푸딩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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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인테리어보다는 매우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캐릭터 설정도 잘한 것 같고, 귀엽다 정도의 인상을 주는 거기에 맛도 좋으니

많은 분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인스타상에 포토존으로 자리 잡고 있는 장소인지라, 메인컷으로 찍어봤습니다.

통 건물에 아이보리 색상으로 전체 칠해져 있어서 전체 매입한 건가 

카페가 은근히 크게 하고 들어가 봤는데, 반전의 연속이었어요.

 

큼직한 건물 크기에 비해 카페 안은 매우 작았다는 것.

습관상 건물 구경도 하고 싶었지만 뭔가 구경하기 힘든 구조라고 해야 할까요?

그렇다 보니 건물 내부의 조그마한 카페만 볼 수 있었어요.

 

 

의미 있는 구매였습니다.

내부 공간이 협소해서 한 팀씩만 입장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협소해서, 놀라웠지만 그 안에 아기자기하게 위치된 물품들을 보고 사진 찍기 바쁘더군요.

당황했지만 좁은 공간에도 심플한 가구 배치와 UMU의 취지에 대한 내용도 적혀있어서

알찬 구성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메인으로는 

말차, 커스터드, 얼그레이, 초코 4가지 종류로 판매하고 있고요.

가격은 개당 6300원입니다. 저렴하진 않을 것 같아요

양에 비해 가격대가 비쌌지만, 밑에 후원이라는 개념이 가격에 붙어있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비싸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UMU카페를 보니 해녀분들이 위치한 우뭇가사리를 활용하여 푸딩을 만드는 곳

또 구입한 비용에 대한 일부는 후원금으로 활용한다는 명목으로 매번 후원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좋은 취지를 갖고 임하는 자세가

마음에 들어 평소에 잘 먹지도 않는 푸딩을 한 입 먹게 됩니다. 이왕 사는 김에 전체 구매해봤습니다.

좋은 곳에 기부된다니, 맛있게 먹어보기도 했고요.

 

 

 

 

한편에서는 귀여운 굿즈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굿즈 제작도 해서 판매하는 것 같더군요.

귀여운 이미지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거나 구매하는 것 같더라고요.

캐릭터가 질리지 않는 귀요미 쪽인지라 여성분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 같아요.

 

 

 

 

우무가 유명해졌던 것이 사진으로 많이 유명해졌던 것 같아요.

사진 찍는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공유해드릴게요!

제주시청 근처에서 구입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해안가 근처로 이동하여

푸딩 용기와 함께 인증숏을 찍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저도 제 인스타에 인스타 감성 샷으로 남긴 몇 장을 가볍게 업로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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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공유

 

우무 2호점입니다.

제주 제주시 관덕로 8길 40-1

0507-1475-0065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휴무 공지는 인스타 공지로 한다고 하네요.

 

카페 옆에 공영주차장처럼 5-7대 정도 주차할 공간 있습니다.